넥슨의 신작 슈팅 게임 '더 파이널스'가 올해 국산 신작 중 최다 동시 접속자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했습니다. 더 파이널스는 29일에 최대 26만 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하며 아이언메이스의 '다크앤다커'를 2.5배 넘어서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게임은 넥슨의 자회사인 엠바크스튜디오가 개발했으며, 9~48명의 플레이어가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여 경쟁하는 게임입니다. 넥슨은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이 게임의 시험 버전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넥슨 관계자는 "서울과 모나코의 도시 모습을 결합한 맵 디자인, 정해진 길 없이 지형지물을 부수며 이용자가 움직일 수 있도록 한 자유도가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식 출시되지 않은 '더 파이널스'가 흥행하면서 넥슨은 '신작 부자'라는 칭찬을 받게 되었습니다. 스팀의 올해 출시된 게임 기준동시 접속자 수가 가장 많았던 국산 게임 1~3위가 모두 넥슨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2위인 '다크앤다커'는 넥슨의 지식재산권(IP)을 도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게임으로, 저작권 소송 중입니다. 이 게임의 개발사인 아이언메이스의 개발진 중 상당수가 넥슨 출신입니다. 3위인 '데이브 더 다이버'는 넥슨이 6월에 출시한 게임입니다.
이런 성과는 넥슨의 기존 게임 매출뿐 아니라 신작 게임도 성공적으로 호평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넥슨은 매출이 크게 성장하여 올해에는 4조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데이브 더 다이버'도 매출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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