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26일, 새로운 모바일 액션 RPG게임인 '빌딩앤파이터'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빌딩앤파이터는 넥슨이 서비스하고, 에이스톰에서 개발하였습니다.
게임 '빌딩앤파이터'는 '빌딩을 가진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를 가지고 있어, 실제 대한민국 영토와 빌딩의 위치를 게임 필드에 구현합니다. 게임 내에서 GPS 기능을 활용하여 플레이어의 위치에 따른 보상을 얻는 등, 현실과 가상 세계가 융합되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게임의 또 다른 특징은 쉬운 스킬 조작으로 높은 타격감과 액션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플레이어들은 손끝에서 진정한 전투의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게임은 기본 캐릭터 3종과 전직 클래스 9종을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 육성 시스템을 제공하며, 50여종 이상의 고유한 부하 캐릭터를 활용하여 전략적인 전투를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독특한 모바일 액션 RPG입니다.
개발사인 에이스톰의 김윤종 대표는 이용자들에게 '창발적인 플레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거나 모르는 새로운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GPS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을 투자하였다고 하였으며, 이용자들이 GPS 요소를 적극 활용해 얼마나 새롭게 빌딩앤파이터를 플레이할지 기대된다고 하였습니다. 더불어, 이용자들의 경험과 소감을 하나하나 모두 듣고싶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게임은 26일 오전 11시부터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고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처음 접속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유니크 부하 토니', '스트로베리 빅하트 선그라스 선택 상자(아바타: 눈장식)', '칭호(시작의 삼인방)', '석재/강철(100개)' 그리고 게임 재화 '1만 달러'가 지급됩니다.
뿐만 아니라, 11월 8일까지 서울 '종로' 지역에 위치한 유니크 빌딩 '코리아나 호텔'의 공성에 참여하면, 참가자들에게는 게임 아이템 보상이 주어지며, 3회 이상 공성에 참여한 플레이어들 중에서는 '구글 기프트 카드 10만원권(10명)'과 'BHC 핫후라이드+콜라1.25L'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공성에 성공한 1위 플레이어에게는 유저 마스터 네임으로 제작된 명예 쿠폰이 주어지며, 1위부터 5위까지의 플레이어들은 '코리아나 호텔' 빌딩 전광판에 본인의 마스터 네임이 노출될 예정입니다. 이 게임은 모바일 플랫폼에서 현실과 가상이 만나는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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